기후환경콘텐츠공작소 (사)지속가능월드네트워크(지월네, 대표 최수일)는 9일 “12월 21일(화) 오후 7시 목동 로운아뜨리움에서 개최되는 에코콘서트 시즌1 출연 아티스트가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지월네에 따르면 에코콘서트에는 언더그라운드 대표격인 포크록 싱어송라이터 박학기, <도깨비> <사랑의 불시착> <질투의 화신> OST의 모던락그룹 에이프릴세컨드, 일렉트릭 사물놀이 밴드 누모리, 여성래퍼 키썸, 퓨전국악밴드 ‘브이스타’와 신인 아이돌그룹 메가멕스 등이 무대에 오른다.
누모리
이들은 기후 환경위기를 공감하며 재능기부로 참여하고 자신의 일상생활 속 친환경 생활습관을 셀프카메라로 찍어 관객들과 공유할 예정이다.
해외에서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다국적 K-Pop 걸그룹 블랙스완이 홍보대사를 맡아 멤버들의 SNS를 통해 지구환경을 위한 친환경생활 메시지를 적극적으로 알리며 환경지킴이 활동을 함께하고 있다.
(주)한국파파존스가 후원하는 이번 공연은 지월네의 지속가능환경캠페인 첫 번째 프로젝트로 환경운동가 전성곤(활동명:곤대장)이 펼치고 있는 글로벌 클린비치 캠페인 ‘I AM A SURFER- BLUE WAVE’를 타이틀로 하고 있다.
티켓은 모금플랫폼인 바스켓에서 기후환경캠페인 후원을 통해 받을 수 있다.
후원 및 티켓 링크 https://basket.fund/page/basket/detail?seq=710 카카오채널 http://pf.kakao.com/_XxmCkT 유선 070-8652-0551(09:30~16:30 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