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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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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월드네트워크

이사장 최수일

기후변화로 인한 날씨의 변화와 바다와 육지에서 벌어지는 생태계의 피해가 눈에 띠게 가속화되고 우리의 상상을 넘어서는 자연재난이 전세계에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호주의 산불로 마스코트였던 코알라를 멸종위기로 만들고, 빙하가 빠른속도로 녹으며 해수면 상승으로 주요도시와 마을이 물에 잠기는 곳이 늘며 ‘기후난민’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방송과 문화이벤트를 직업으로 삼고 있던 저에게 코로나시기에 전세계 주요기관이 참여한 SDGs포럼 진행은 지구가 당면한 환경문제의 심각성이 가만히 손놓고 지켜볼 수 없는 위기에 봉착했다는 위기감을 심어주었습니다. 

제가 주로 활동했던 방송과 문화이벤트 분야의 전문가들이 함께 행동할 수 있는 캠페인의 범주들이 조금은 다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작은 목소리가 큰 울림으로 퍼져나갈 수 있도록 우리가 시작한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캠페인들이 지속가능한 지구를 만들어가는데 도움이 되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

 

한번 더 지구를 위해 오늘 우리의 생활을 되돌아 보시기 기원합니다. 

숲기사 / 숲을기부하는사람들 / 엘라스트 / 엘라스트숲기사  / 숲조성 / 맹그로브숲조성 / 사막화방지숲기사

최수일 이사장 약력

1997. 공보처 장관상 수상

前 SBS- TV 제작국 PD

前 M-net 제작총괄

前 홍콩스타TV/ 채널V KOREA 제작이사

前 CHOE*CNM 예술총감독

現 채널브라보 예술총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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